안녕하세요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임채현입니다.

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하였지만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매료되어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. 이 일에 보람을 느끼냐고요? 현재는요! 하지만 인생은 모르니까 아직은 더 겪어봐야 할 것 같아요. 확실한건 사람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비즈니스를 고객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껴요.

성장, 배움 개발자와 뗄래야 뗼 수 없는 관계이죠. 저 또한 정체되어 있지 않고 개발자로서 더 나아가기 위해 일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데요. 기록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. 기록하기 괜찮은 내용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기록하고 싶어서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. 잘 작성된 개발자 블로그 글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기에 저 또한 잘 작성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.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. 메일로 말해주세요!

거창한 취미는 없습니다. 저녁에 맥주 한잔 하면서 롤(league of legend)경기를 시청하는게 낙이에요. 1살씩 더 많아질수록 하는 것 보다는 보는 것이 더 즐거운 것 같아요.

보통 사람들에게 개발자하면 내향적이고 기술덕후같은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는데 저 또한 그렇습니다. 하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열려있기에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. 개발의 세계를 넘어 다채로운 관점을 가진 분들과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.